안녕하세요. 베지샵입니다.

1. 문의주신 상추는 웃자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상추의 웃자람은 광량이 부족할경우 발생이 되고 고온에서도 발생됩니다.

잎의 두깨가 앏다면 광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시고 일조시간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재배방식에 따른 성장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2.13시간이면 충분한 시간인듯합니다.

현재 키우시는 환경을 계속 유지해 주시면 곧 수확하실수 있습니다.

단기간 led시간을 늘려주시는것도 열매를 빨리 여물게하는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깨끗한 수돗물에 양액을 희석하신 농도가 800ppm이라면 조금더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항상 tds는 수돗물에 기준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tds장비는 양액비율을 체크해주는게 아니라 양액을 오염물질로 측정이 되기때문에

기존에 희석되었던 물이라면 오차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글이나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집광렌즈 설치 후 생육이랄까 그런 몇가지 것에 대해 질문드려봅니다.

1. 현재 3단 재배기 한 곳에서는 엽채류를 키우고

    2단 재배기 한 곳에서는 토마토와 고추를 키워보고 있습니다.

    과채류쪽은 전부, 엽채류쪽은 216발 중에 절반에 집광렌즈를 끼웠는데요.

   (현재 집광렌즈를 추가 구입해서 순차적으로 전부 끼우는 중입니다.)

   상추의 경우 줄기가 충분히 굵게 자라지 않으면서 길이만 길게 자라면서

   잎이 드문드문 열리는 현상이 보여집니다.

   집에서 심지관수법으로 기르고 있는 상추의 경우 상당히 줄기가 굵고 튼튼하게 자라면서

   밀도있게 잎이 나고 있는데 비해 잎이 부들부들한 정도는 많이 없어진데 비해

   줄기가 빨리 자라고 조금은 허약하게 자라는 느낌입니다.

   비타민 다채와 샐러드 익스프레스의 경우는 잘 자라고 있는데 반해 상추 줄기가 힘없이

   길게 자라는 느낌이네요.

   특별한 해결책이 있을까요?

2. 토마토의 경우 집광렌즈를 장착한 이후에 열매가 맺히고 10여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붉게 여물지 않는 열매가 많이 보이는데 양액 농도라든지 LED조사 시간이라든지를
    좀 더 조절해볼 필요가 있을까요? 현재 양액농도는 ppm기준으로 800정도 됩니다.
    LED는 13시간을 조사중이고요.

이상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